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평택서 잡혔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공개수배된 강도 전과자 이태훈(48)이 도주 24시간 만에 붙잡혔다.
3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경기 평택역 인근에서 이씨를 긴급 체포했다.
이씨는 전날 오후 12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 한 마트 화장실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다. 이후 택시와 버스 등을 이용해 순천, 광주, 전주, 천안 등지를 거쳐 경기 평택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차량 조회 등을 통해 이씨의 동선을 추적했으며, 도주 약 24시간 만에 검거에 성공했다.
이씨는 2014년 강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10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해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보호관찰 중이었다.
경찰은 이씨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는 이씨에 대해 공개수배를 내리고 신속한 검거를 위한 제보를 요청한 바 있다.
틱톡에 생중계된 ‘탕’ 총소리…멕시코 女 인플루언서, ‘라방’ 도중 총격 사망
“단풍 보러 가자” 한마디에…‘폭싹’ 제작진에 초대장 보낸 中관광지
“뼈에서 떨어질 때까지…” 사람 죽이고 조리한 프랑스 셰프 ‘경악’
“면접장 컵도 신경 써라”…채용 담당자들이 눈여겨 본다는 ‘이 테스트’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는데 母 휴대폰 삼매경…아찔 영상에 中 ‘분노’
“과태료 323억원 내라”…세계인 몰리는 ‘이곳’ 충격적 진실
“꺄악” 女화장실 비명… 성폭행하려던 30대男, 시민이 잡았다
훤히 들여다보이는 ‘누드 드레스’, 칸 영화제에서 퇴출된다는데
“임신 폭로” 협박한 남녀 체포… 손흥민 측 “명백한 허위사실, 선처 없어”
“‘이것’ 먹으면 머리카락 자랍니다” 탈모인 환호했는데…충격적 진실
m3
관련링크
- 이전글May why, nizagara f 25.06.10
- 다음글Ремонт телефонов 25.06.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